중소기업(중견기업) 프로그래머의 평균 연봉은 얼마나 되는 것인가??
제가 면접보고 구직하면서 알아본 결과 내용을 바탕으로 얘기해보겠습니다.
일단 프로그래머(개발자)는 게임개발자를 빼고는 웹 쪽 또는 웹아닌 다른 프로그래머(응용, sql develoer, 기타(클라우드, php??등))쪽이 있습니다.
그리고 이쪽의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아주 좋거나 나쁘지 않으면 거의 비슷비슷합니다.
sql developer는 network쪽이라 조금 더 주는 걸로 압니다.
4년제대졸 기준 초봉입니다.
대게 식비포함(가끔 자기계발비, 지원금), 퇴직금 따로더군요..
영세 벤처 2000(아주 좋지 않은곳은 1800) 정도 되고요.
소규모벤처 2000~2200,,
약간 복지괜찮은 벤처, 중소 2400 (여기서부터 약간 뽑는사람에 따라 달라짐)
저는 중소 2400정도 약간 안되는 수준입니다..
복지 괜찮은 중소, 중견회사는 보통 연구직 2600~2800 (여기도 뽑는사람에 따라 꽤 달라짐)
돈잘버는 곳인 연구직, 대기업내지 갑 (네이버, 카카오등도 여기에 포함)은 2800~3200 정도 됩니다.
서울에 가장 많은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은 대게 2400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여기서 약간 적고 많고 왔다갔다 합니다.
"어느정도 프로그래밍 실력있고 잘하는" 졸업자를 찾는 거 같군요..
학력이나 평점 같은 것보다 좀더 좋은 곳을 가거나 좋은 연봉을 받으려면,,
자격증과 자신이 짠 유틸리티, 데이터베이스, 코드등이 있는 회사에서 면접보는 게 제일 유리합니다.
특히 자격증은 정보처리기사가 중요한데, 기사 자격증을 따려다가 넘 지겨운 부분과 학원 프로젝트 덕에 따지는 못했지만..
어느정도 문제 유형이나 패턴은 알게 되었습니다.
나중에 오라클에서 딸 수 있는 OCP나 OCM을 따두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!!
임베디드 쪽도 알아두면 좋은데 저는 별로 이쪽에 배움이 없었네요~~
그러므로 웹쪽으로 전향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.
임베드디던 일반 비주얼 C 또는 자바를 사용하던 상관없이 규모보다 얼마나 회사가 돈을 버느냐가 중요한거 같네요~
그리고 규모가 커도 개발자에 투자하는 회사가 있고 개발자에 돈아끼는 회사가 있기 때문에,,
회사마다 천차만별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.
그리고 제가 알기론 초봉은 큰 상관없이 2200~2400이면 된다고 생각하면 되더라고요.
초봉보단 경력을 쌓아서 상여금이나 보너스를 더 받는게 나중에 더 좋다고 하네요..
si는 특히 경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특히 그렇습니다.
si쪽 대기업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경력을 쌓아서 연봉을 올리는 게 좋겠죠~~ㅎㅎ
지방쪽 si는 서울이나 경기쪽과 연봉은 비슷하면서 프로젝트도 많지 않고 사수도 있고 해서 더 잘되는 것 같네요~
그런데 저는 지방쪽에 살지 않아서 어찌됫든 별로 선호하진 않았습니다..ㅋㅋㅋ
지방쪽 si에서 하게되면 기숙사나 원룸같은 거 별도로 기부해주던가요~?? 잘 모르겠지만 그렇다 하더라고요~
아무튼 중소기업(중견기업) 프로그래머의 평균 연봉은 이쯤 되는 것 같네요..
어서 경력을 쌓아서 좀 더 많은 연봉을 받으면 좋을 것 같네요~~
코딩 연습도 많이 해서 손이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 합니다. ㅇㅅㅇ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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